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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ONIC본사의 최고 기술력과 도닉코리아의 오랜 경험이 만나 탄생한 꿈의 러버. 

우리는 ABS볼 시대의 해결책을 기술과 경험에서 찾았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DONIC본사 의 첨단 테크놀로지에 도닉코리아의 30년 경험이 더해져 

지금껏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스피드, 스핀, 컨트롤의 완벽한 밸런스를 찾아냈습니다.  

독일과 한국의 콜라보로 탄생한 DONIC 블루스톰RSM은 이 시대의 새 기준이 될 것입니다.



작년 (2018년)부터 이 러버를 독일 DONIC본사와 개발해 왔습니다.

ABS볼로 바뀌면서 강한 한방 드라이브가 없어졌습니다. 볼이 커지고, 무거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났던 현상이지요. 스피드가 줄어들고, 회전이 덜 걸리니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러버의 개발 포인트는 '어떻게 하면 강력한 성능과 컨트롤성능을 공존하게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저희는 그 해답을 '탑시트의 돌기구조와 스폰지의 경도'에서 찾았습니다.
먼저 천연고무와 합성고무의 최적의 비율을 찾아 탑시트와 스폰지에 각각 다르게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탑시트 돌기의 모양, 굵기, 간격을 '볼의 끌림에 최적화'하였고, 스폰지의 경도를 높임으로 파워와 스피드를 끌어 올렸습니다.

이렇게해서, 탑시트에서 전해지는 감각을 높여 손맛이 좋고, 컨트롤이 용이하게 하였고, 또, 볼의 끌림이 좋아져 회전 성능이 높아졌습니다. 거기에 고경도 스폰지를 사용함으로 파워와 스피드를 더 했습니다.
이 결과, 강력한 한방이 가능한 컨트롤이 좋은 러버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도닉본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이런 좋은 러버가 탄생하기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샘플을 국가대표에서부터 아마추어 하위부수까지 수많은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 결과는 정말 깜짝 놀랄만 했습니다.

모든 테스터들이 단 한명도 빠짐없이 이 러버로 바꾸겠다고 하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손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블루스톰 RSM은 현 국가대표선수인 박강현 선수가 현재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 러버가 개발되고, 독일 본사에서 다른 나라에도 판매해도 되느냐고 문의가 왔지만, 병행수입에서 오는 가격파괴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단은 대한민국에서만 판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도닉 역사상 가장 훌륭한 러버가 대한민국에서만 판매되는 것이지요.